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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으로 남의 컴퓨터 봐주기 — 그리고 조심할 것

팀뷰어나 AnyDesk를 양쪽 컴퓨터에 설치하면 됩니다. 상대방 화면에 뜨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받아 입력하면 연결되고, 개인 용도는 무료입니다. 다만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 이 두 프로그램은 보이스피싱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도구입니다. 검찰·금융감독원·은행·택배사는 절대 원격 제어 프로그램 설치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모르는 사람이 설치를 요구하면 그 자리에서 끊으세요.

뭘 골라야 하나요? 팀뷰어가 더 유명하지만 개인 사용자도 상업적 사용으로 오인돼 끊기는 일이 있습니다. 그럴 때 AnyDesk를 쓰세요.

이걸 쓰세요

2개 추천

멀리 있는 컴퓨터를 대신 조작해 줍니다

가장 널리 쓰여 상대방에게 설명하기 쉽습니다
설치형번들 없음일부 유료한국어

순서

  1. 상대가 먼저 연락해 설치를 요구한 상황이라면 여기서 멈춥니다. 보이스피싱의 대표 수법입니다.
  2. 내가 봐주려는 경우에만 양쪽 컴퓨터에 팀뷰어나 AnyDesk를 공식 사이트에서 설치합니다.
  3. 상대 화면에 뜬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전화로 직접 불러 받아 입력합니다.
  4. 작업하는 동안 상대가 화면을 함께 보게 둡니다. 무엇을 했는지 남는 편이 좋습니다.
  5. 끝나면 연결을 끊고 상대 컴퓨터에서 프로그램을 종료하거나 삭제합니다.

자주 묻는 것

모르는 사람이 원격 프로그램을 깔라고 하는데 괜찮나요?
절대 안 됩니다. 검찰·경찰·금융감독원·은행·통신사·택배사는 원격 제어 프로그램 설치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보이스피싱의 대표적인 수법입니다. 이미 설치하고 접속을 허용했다면 즉시 인터넷을 끊고, 프로그램을 삭제한 뒤, 금융기관에 지급정지를 요청하고 112에 신고하세요.
팀뷰어가 상업적 사용이라며 자꾸 끊겨요
개인 무료 사용자도 접속이 잦으면 자동으로 상업적 사용으로 판정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작사에 개인 사용 신고를 하면 풀리기도 하고, AnyDesk로 바꾸는 방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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